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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느질 없이 옷을 수선하는 ‘패브릭 펜’
작성자 권영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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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93

 

 

리투아니아 디자이너 인그리다 카제나이테(Ingrida Kazenaite)가 찢어진 옷을 ‘프린팅’ 방식으로 수선할 수 있는 펜을 개발하였다.   

 

 

인그리다 카제나이테가 발명한 막대 모양의 이 기기만 있으면, 평소였으면 그냥 내다버렸을 헌 옷도 수선해서 입을 수 있다.  

 

카제나이테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바느질은 즐거운 일이 아니”라며, “패브릭 펜은 그러한 수고를 덜어줄 뿐 아니라, 본인의 옷을 직접 손보는 창작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한다.  

 

 

패브릭 펜의 한쪽 끝으로 천을 스캔해 색상과 질감을 맞춘 다음, 다른 쪽 끝으로 옷 위에 섬유를 분사한다. 덮개 부위의 버튼을 이용해 스캔이나 분사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향후 몇 년 안에 이러한 기구가 제작, 생산돼서 면이든 폴리에스테르 옷이든 모두 수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일론 스타킹에 올이 나가도 문제가 없는 것이다.” 카제나이테의 얘기다.   

 

 

현재 콘셉트 단계인 이 패브릭 펜은 ‘패브릭캔(Fabrican)’이라는 분사식 직물에 기초한 것으로,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패브릭캔은 섬유를 엮지 않고 교차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옷감을 만들어낸다.

 

 

카제나이테의 이번 개발은 사용자 본인의 옷에 기초해서 합성 직물을 만들어내는 나노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스캔 작업이 끝나면 패브릭 펜이 면직물의 셀룰로오스나 합성 직물의 폴리머 같은 분자 성분과, 해당 직물을 똑같이 복제하는 데 필요한 착색제를 혼합하게 된다.     

 

 

카제나이테에 따르면 이렇게 나노 입자 섬유로 수선한 부위는 방수, 방진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옷에 냄새가 배는 것도 막아준다. 

 

“통일된 방식의 섬유 입자 분사 시스템으로 직물을 만든다는 아이디어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패브릭 펜의 개발은 3D 기술의 진보를 쓰레기 절감 방법의 하나로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패브린 펜의 몸체를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재활용과 자연 분해도 가능하다고 카제나이테는 덧붙인다.

 

펜 밑부분에 섬유 입자용 카트리지의 상태를 알려주는 장치가 있어, 원료가 다 떨어지거나 다른 색상이 필요할 경우 카트리지를 교체해주면 된다.   

 

 

카제나이테는 이러한 기술이 상처 위에 붕대나 깁스를 직접 프린팅하는 의료용이나, 기타 여러 직물 제품을 위한 용도로도 개발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패브릭 펜의 아이디어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점은 옷을 직접 수선할 수 있다는 데 있겠지만, 이 제품의 용도를 그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카제나이테는 말한다. “깁스나 위생 붕대를 프린팅하는 구급용품의 하나로 의료 산업에 활용하거나, 패브릭 가구나 텐트 같은 직물 제품을 손질하고 수선하는 일에도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패브릭 펜은 스웨덴의 가전제품 기업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디자인 및 테크놀로지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공모전에서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Originally Published by Dezeen (www.dezeen.com)

첨부파일 336585201409111335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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